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뮤츠(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문단 편집) === '''[[뮤츠의 역습]]''' === ||<-5>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극장판|포켓몬스터 극장판]]의 역대 메인 포켓몬''' || || '''[[뮤츠의 역습]]''' ||<|2> → || [[루기아의 탄생]] || || '''[[뮤츠(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뮤츠]]''' || [[루기아]] || ||<-5>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극장판|포켓몬스터 극장판]]의 역대 보스''' || || '''[[뮤츠의 역습]]''' ||<|2> → || [[루기아의 탄생]] || || '''[[뮤츠(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뮤츠]]''' || [[지킬드 박사]] || >'''난 누구지? 여긴 어디지? 누가 날 만들어 낸 거지? 난 만들어달라고 부탁하지 않았다. 난 나를 만들어 낸 모든 것을 원망한다. 그래서 이건 공격도 아니고 선전포고도 아니고 나를 만들어낸 [[인간]]들에 대한... 역습일 뿐이다.''' >'''뮤와 나, 어느 쪽이 더 위인지 결정하자.''' 성우는 [[이치무라 마사치카]]/'''[[홍시호]]''', [[김영선(성우)|김영선]]([[투니버스]] 재더빙판). 원판과 초기 한국판 더빙은 엄청나게 절륜한 싱크로를 보여준 반면, 투니버스 재더빙판은 원판의 포스가 약해졌다는 평이 다수.[* 훗날 [[뮤츠의 역습 EVOLUTION]]의 랜선 팬미팅에선 배역 바꾸기의 일환으로 김영선이 뮤츠를 짤막하게 더빙해봤는데, 오래 전 일이라 그런지 재더빙판에서 본인이 뮤츠를 맡았다는 걸 몰랐다. EVOLUTION에서는 홍시호가 다시 뮤츠를 담당했다.] 어린 시절의 성우는 [[모리쿠보 쇼타로]]/한국판은 그대로 [[홍시호]], [[김영선(성우)|김영선]](투니버스 재더빙판). 사운드 픽쳐 박스 '뮤츠의 탄생'에 수록된 라디오 드라마에서의 어린 시절 성우는 [[타키모토 후지코]]. [[파일:ecd145e828e8e5df831a97801a4ae5cf.jpg|width=700]] 연구팀의 주임인 후지 박사[* [[등나무노인]]을 로켓단의 일원으로 재해석한 캐릭터.]가 일찍 죽은 자신의 딸을 되살리게 해주는 조건으로 받아들인 연구의 첫 성과로, 자신과 함께 제조되던 박사의 딸 '아이린'의 복제[* 정확히는 아이린의 의식을 전기 신호로 재현한 존재.], 그리고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의 복제와 정신적 교감을 나누며 자라게 된다.[* 이 때문에 성장한 뮤츠가 아이린을 다시 만나는 2차 창작이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강인한 신체를 지녔던 뮤츠와 달리 불안정했던 포켓몬들과 아이린의 복제는 곧 소멸하고, 이때의 충격은 뮤츠의 평생 트라우마로 남게 된다. 몇 년 후 완전히 성숙한 채 시험관을 깨고 각성하는데, 딸의 첫 복제가 사망한 후에도 포기하지 않은 채 복제 연구가 진척된 걸 순수하게 기뻐한 후지 박사에게 자신의 탄생 배경을 들은 뮤츠는 당연히 광분, 이후 섬을 초토화시켜버린다. 이 현장을 시찰하러 온 [[비주기(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비주기]]의 감언이설에 속아넘어가 일시적으로 로켓단의 활동에 협력하거나 체육관 시합 등에 나서나[* 비주기는 이때부터 로켓단이 만든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powerlisting/images/2/2a/Mewtwo_Armor.jpg|힘 억제용 구속구]]를 뮤츠에게 장착시켰는데 이게 나름대로 간지다. 일본 오프닝을 제외한 애니메이션에선 이 모습으로 탈주한 게 첫 등장이기도 한다. 정확한 명칭은 없으나, 팬들 사이에선 'Armored Mewtwo'라 불렸다. 한국 한정으론 아이들 사이에선 '사이버 뮤츠'라 불렸다.], 곧 비주기가 자신의 탄생의 흑막임을 스스로 시인하고서 포켓몬으로서의 뮤츠는 인간, 즉 비주기를 위해서 살면 된다는 말에 분노하여 로켓단 본부를 파괴하고 탈주해버린다. 그 후 자신이 탄생한 섬으로 온 뮤츠는 강한 인간 트레이너를 모아 쓰러뜨림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려 하는데, 이것이 첫 번째 극장판 <뮤츠의 역습>의 배경이다. 텔레파시로 사람과 대화가 가능하고 최면을 걸어 사람을 조종하는 치밀함을 보인다. 공격적이고 냉정한 성격이지만, 한편으로는 철학적인 고민을 하는 면도 있다. 뮤츠 자신도 공간 이동 및 [[사이코키네시스]]를 통한 날씨 변화 등 [[먼치킨(클리셰)|먼치킨]]의 소양을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도 매우 높은 지능과 뛰어난 [[공돌이]] 기질이 있어서 단신으로도 기계공학[* 뮤츠가 트레이너들을 불러낸 건물의 각종 설비들과 검은 몬스터볼 등.]과 생명공학[* 복제 포켓몬들 제작]에 있어 굉장히 높은 수준을 보여줬다. 또한 뮤츠는 자신의 작전에 어떤 인간이 동원되어야하는지도 정확히 알고 미리 그런 인간들을 구해놓거나 유인하는 놀라운 지략도 보여준다.[* 뮤츠는 간호순이 포켓몬들을 관리하기 위해 필요하다는걸 알고 간호순을 납치하고 세뇌해서 자기 밑에서 일하게 만들었다. 또한 뮤츠는 강한 포켓몬들을 끌어들이고 배틀한 다음 복제를 찍어내려면 그런 포켓몬들을 다룰 트레이너들을 유인할 필요를 느끼고 트레이너들을 여러 명 유인하는데 성공했다.] 섬에서 강한 트레이너를 초대하여 포켓몬 주제에 스스로 트레이너로서 상대 트레이너와 배틀을 하며, 원판보다 강력한 복제 포켓몬들을 만들어내서[* 이때 꺼낸 게 [[이상해꽃]], [[리자몽]], [[거북왕]]의 복제. 이후 복제된 포켓몬들과 달리 독특한 무늬를 지녔는데, 뮤츠가 과거에 교감을 나눴던 복제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도 비슷한 무늬가 있었던 것을 보면 이들을 모델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한지우|지우]]를 포함한 트레이너들의 포켓몬들을 모조리 관광보낸다.[* 트레이너들을 모조리 관광태우고 그들의 포켓몬을 전부 포획한 뒤 그들에게 이제 집에 돌아가도 좋다고 말한다... 폭풍우 치는 바다 한가운데의 섬에서. 여담으로 실제 역사의 [[해적]]들 역시 종종 즐긴 블랙 유머였다고 한다.] 그리고는 다른 트레이너의 몬스터뿐 아니라 '''볼 채로도''' 대상을 잡을 수 있는 검은색의 몬스터볼로[* 당시 공개되었던 공식 명칭은 뮤츠볼이며 이는 이후 상품화가 되었을 때도 유지되었다. [[https://mobile.twitter.com/moa151/status/1106398279648993280|사진 참조]]] 트레이너들의 포켓몬을 잡아간다. 심지어 '''[[피카츄(한지우)|지우의 피카츄]]도 얄짤없이 볼 안에 들어간다.''' 사실 포켓몬으로서도 강해서 그 시대에 게을러터진 [[리자몽(한지우)|리자몽]]도 한눈에 강자임을 파악하고 불꽃을 날렸다. 본인 말로는 본인은 그 어떤 포켓몬들보다도 강하게 태어났다고 하며,[* 뮤츠는 어릴 적에도 그 강력한 힘으로 다른 복제들과 달리 생존할 수 있었다. 게다가 원본은 환상의 포켓몬인 뮤이다.] 게다가 복제 포켓몬을 창조해내기까지 했다.[* 완벽한 복제 포켓몬은 아직까지 뮤츠만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더욱 무서운건 뮤츠는 이런 복제 포켓몬들을 단시간에 다수로 찍어내는 설비까지 갖추고 그걸 실현시켰다.][* 기존에 만들어진 이상해꽃, 리자몽, 거북왕은 원본과 달리 무늬가 있었지만 이건 상술하듯 뮤츠가 어릴적 친구들을 모델로 한 것이라 이런 것이지 이후 복제 포켓몬들은 100% 동일하다. 단, 복제 피카츄는 원본과 비교했을 때 귀가 미묘하게 다르고, '''복제 나옹은 로켓단 나옹의 가장 큰 특징인 인간처럼 말하고 걷기를 하지 못한다.''' 물론 포켓몬으로선 이게 더 강한 게 맞지만 두 포켓몬의 사례를 볼 때 다른 복제 포켓몬도 원본과의 사소한 차이, 본인만의 개성이 따로 있을 듯. 특히 나옹의 경우 인간처럼 말하고 걷는건 후천적으로 노력해서 습득한 것이기에 단순히 복제기술로 재현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복제로 태어났다는 것에 대한 컴플렉스 때문에 뮤를 제거하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있었다. 극장판 후반부에는 뮤가 등장하자 자신을 포함한 복제 포켓몬들이 강화된 특수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원본과 동등한 위치에서 싸워서 이김으로서 복제 포켓몬들의 우월성과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한다. 여기서 뮤츠의 언급에 의하면 순수한 육체능력으로는 뮤와 동급이며, 이는 다른 복제 포켓몬에게도 적용되는 듯.[* 근데 처음에만 방어막을 두르고 뮤와 격돌하다가 나중에는알아서 기술 다 쓴다.] 그리고 뮤츠의 제안 때문에 많은 포켓몬들이 승패가 갈리지 않는 의미없는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기술을 쓰지 않는 싸움이다. 다만 [[피카츄(한지우)|피카츄]]는 원본이 싸움을 거부했고 [[나옹(로켓단 삼인방)|나옹]]의 경우 쌍방이 거부했다.] 결국에는 이를 보다 못한 지우가 뮤와 뮤츠의 최종 격돌에 끼어들어 돌이 되어버리고, 슬퍼하는 피카츄에 동요하여 복제, 원본 가리지 않고 모두의 눈물로서 지우가 기적적으로 되살아난다. 이를 보고서 뮤츠는 일종의 답을 얻었는지[* 생명은 복제품이든 아니든 소중하고 동등한 생명이라는 맥락이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자신이나 뮤나 이 세상에 존재하는 포켓몬이라는 대사로, 영어판에서는 어떻게 태어났는가는 중요한 것이 아니며 주어진 삶으로 무엇을 하는가가 중요하다는 대사로 결론을 짓는다.] 싸움을 멈추고서 원본 포켓몬과 트레이너들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서 복제 포켓몬들과 함께 멀리 떠난다. 해당 극장판 특유의 심오하고 어두운 분위기와 공포스럽기 까지 했던 뮤츠의 모습 때문에 뮤츠에게 트라우마를 가진 아이들도 제법 많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